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
가려고 한다
그 누가 정해놓은지 모르는 규칙에서 벗어나
나의 뜻대로
옆에 있는 사람의 뜻대로
가 보려고 한다
누군가는 미친듯이 불안해 할 것이고
누군가는 어이없어 할 수도 있고
누군가는 화를 낼 수도 있겠고
누군가는 손가락질 할 수도 있겠지.
그렇지만 이번 생에
내가 중요하다 여기는 가치를
실현하고 살 수 있다는 걸
나 스스로에게 보여주고 싶고
그렇게 살아보고 싶고
그리고 그것을 나누고 싶다
혹시나 나처럼
저길이 아닌 다른 길이 있을거야 분명
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
조금이라도 공감을 해준다면
그것이 시작이 될 수 있지 않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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